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1호점이 생겼다고 합니다. 캄보디아도 코로나 영향으로 어려운 시기에 SPC그룹은 현지 파트너사인 HSC그룹과 함께 파리바게뜨 '벙깽꽁점'을 지난 6월 9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캄보디아는 중국, 미국, 프랑스, 베트남, 싱가포르에 이어 파리바게뜨의 6번째 해외 진출국이라고 합니다.

SPC그룹은 해외 진출국 나라에서 총 430여 개의 파리바게뜨•쉐이크쉑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합작회사 방식으로 매장 문을 연 것은 캄보디아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SPC그룹은 지난 1945년 상미당으로 창업 이후 75년여 간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수많은 히트 제품을 선보이며 제빵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국민 식생활 개선에 이바지해왔습니다. 아울러 SPC삼립은 '베이커리, 푸드, 서비스로 Happy Life를 창조하는 종합식품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기존 사업의 핵심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사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SPC삼립은 반세기 역사와 전통으로 쌓아온 기술과 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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