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유로 2024 토너먼트에서 포르투갈을 이끌게 될 것이며 여러 가지 인상적인 기록을 깨뜨릴 것으로 보인다. 39세의 이 전설적인 공격수는 소속팀 알 나스르에서 리그 31경기 35득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이번 여름 유로에서도 그러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그곳에서 그는 잠재적으로 대표팀을 트로피로 이끌 수도 있다.

호날두는 20년에 걸친 자신의 커리어 동안 꽤 많은 기록을 깨뜨렸다. 그의 나이로 볼 때, 마지막 국가대항전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이번 대회에서 이 포르투갈인은 6번의 유로에 출전한 최초의 선수가 될 것이다. 또한 그가 5번의 토너먼트에 출전하여 이 기록을 경신했다는 점도 주목할 가치가 있으며, 이는 그가 EURO 2024에서 정말 인상적인 그 기록을 연장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 그 자체로 눈부신 성과이지만, 파이널 써드에서 빛나는 이 공격수의 역량은 더 많은 기록을 깨뜨릴 수도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금까지 총 7도움을 제공했고, 유로 역사상 최다 도움자가 될 수 있다. 그는 대회에서 통산 8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체코의 전설 카렐 포보르스키를 꺾게 될 것이다.

전설적인 공격수 호날두는 이미 5번의 유로 대회에서 총 21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으며, 추가 득점으로 이 기록을 연장할 수도 있다. 또한 주장으로서 대회 최다 출전 기록도 세울 수 있다. 올해 39세인 이 공격수는 현재 총 16경기에 출전했으며,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팀 동료인 페페는 현재 41세이고 여전히 포르투갈 대표팀에 있기 때문에 호날두는 대회 최고령 선수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 슈퍼 공격수는 유로에서 인상적인 2,155분의 출전 시간을 소화했으며 총 12승을 거두었다. 이는 유로 역사상 다른 ​​어떤 선수보다 많은 승리다.

마지막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전 대회에서 그랬던 것처럼 유로 2024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그는 UEFA 토너먼트 팀에 포함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그는 토너먼트 팀에 4번 포함된 최초의 선수가 된다. 41세의 팀 동료인 페페 역시 그런다면, 두 선수 모두 기록을 공유하게 될 것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로 2024 앞두고 은퇴 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공개하며 은퇴가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시사했다. 이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은 체코와의 유로 2024 개막전을 앞두고 언론에 말했다:

"나에게 축구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 35세 이후에도 해마다 경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선물이다. 나는 39세이고 매년은  [나 자신을] 즐기는 시간이다."

호날두가 했던 것처럼 30대까지 최고 수준에서 정기적으로 플레이하는 선수는 많지 않다. 그러나 그는 아일랜드와의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포르투갈 대표팀에 계속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또한 중동을 강타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전설적인 공격수는 이미 사우디 프로 리그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러한 마무리 능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