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백신 접종뿐만 아니라 새로운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싱가포르가 최근 발표한 새로운 도전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싱가포르는 COVID 감염 전파가 전혀 없는 'Zero Transmission'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중단하고 코로나도 일반 독감과 같이 평생 같이 살아가야 할 'Living with COVID'를 선언하고 더 이상의 격리, 검사, 양성률 발표 등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게 머선 일이고...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미 싱가포르는 발표와 함께 새로운 코로나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를 재발하고 통제 가능한 질병으로 생활하는 듯 합니다.

싱가포르는 국민들이 일상 생활의 일부로 Covid-19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는 상황에서도 격리 및 폐쇄 없이 일하고 여행하고 쇼핑 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으면 Covid-19는 일반적인 독감 및 구제역과 같은 다른 고유 질환과 같이 관리 될 것이라고 Covid-19에 대한 싱가포르 정부의 다중 부처 태스크 포스 공동 의장은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싱가포르는 2개의 카지노(마리나 베이 샌즈, 리조트 월드 센토사)에 대해서도 코로나 규제 완화가 되어 기존 카지노 게임 테이블 당 2명에서 4명으로 플레이 가능하도록 제한 완화 조치가 이루어졌고 오는 7월 중순에도 추가 제한 완화 조치가 이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각 나라별로 코로나에 대한 대처방식이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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