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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웨이브 합병, 7개월째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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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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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논의가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이동통신사·방송사·콘텐츠제작사로 구성된 두 OTT 주주단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
지난해 말 주주단의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7개월째 협상을 이어 왔다.
수년째 연기만 피어오르는 합병과정에 티빙·웨이브 내 피로감도 커진 분위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동종회사 합병은 보통 사업 통폐합이 뒤따르는데, 두 OTT의 합병은
이렇다 할 진도가 없으니 각사 실무진은 눈치만 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러다 무산되면 웨이브는 완전 나가리인데.....
웨이브는 그냥 굽히고 들어가야 할듯.
이동통신사·방송사·콘텐츠제작사로 구성된 두 OTT 주주단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
지난해 말 주주단의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7개월째 협상을 이어 왔다.
수년째 연기만 피어오르는 합병과정에 티빙·웨이브 내 피로감도 커진 분위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동종회사 합병은 보통 사업 통폐합이 뒤따르는데, 두 OTT의 합병은
이렇다 할 진도가 없으니 각사 실무진은 눈치만 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러다 무산되면 웨이브는 완전 나가리인데.....
웨이브는 그냥 굽히고 들어가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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