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업가의 “제니야 밥 먹자” 용산 옥외 광고는 선 넘은 ‘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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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카공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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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랑 밥을 먹고 싶다며 3500만원짜리 옥외 광고를 내건 필리핀 사업가 남성에 대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필리핀 현지시간 10월 31일에 필리핀 사업가 크리스티안 알버트 가자(Christian Albert Gaza)라는 남성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니에게 어떻게 연락해야 할지 몰라서 YG엔터테인먼트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대한민국 중심부에 광고를 게재했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티안 알버트 가자의 사진과 함께 “김제니 당신은 나의 이상형이다. 저녁 식사를 함께해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달라”라는 내용의 글이 담겨져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용산구 서빙고동 한 건물에 걸린 것으로 광고 가격은 약 150만 페소로 한화 약 3,5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블랙핑크 팬들은 “팬심이 과하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으며, 특히 팬들은 “소름 끼친다”, “이건 팬이 아니라 집착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일각에서는 제니를 보호하자며 ‘#protectjennie’ 해시태그 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비난이 계속되자 크리스티안 알버트 가자는 지난 11월 4일 “내 원래 계획은 제니에게 집과 땅을 사주는 거였습니다. 그러나 팬의 선물을 더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며, 그래서 저녁 식사 초대장을 광고판에 올린 것입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크리스티안 알버트 가자에 대해 투자사기꾼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이번 광고를 그 핑계로 자기 얼굴 광고하고 언론에도 뜨고 해서 자기 사업에 도움되라고 한 것이며 이미 몇 배로 광고 효과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런 행위가 비즈니스 행위의 일부일 뿐이라고 합니다.
한편 해당 광고는 현재까지도 걸려있는 상태며 현재까지 어떠한 답변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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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소녀님의 댓글
- 카지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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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상이네영
슬롯매니아님의 댓글
- 슬롯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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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선생님의 댓글
- 촉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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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저 친구 사기죄로 감옥도 갔다왔던데...
암튼 다들 즐 주말 보내셔요~
호구우우님의 댓글
- 호구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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