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국인 카지노 전용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7월 16일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와 실내형 패밀리 테마파크 ‘원더박스’를 새 단장하고 고객을 맞이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달 10일 선착순 무료 체험 기회가 주어지며, 수용인원 50%로 입장제한 및 방역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씨메르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이국적인 아쿠아 스파존으로 한국 고유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공간으로 2030세대에게 SNS 인생샷 명소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밤의 유원지’ 콘셉트의 ‘원더박스’는 다이나믹한 어트랙션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갖춰 이색적인 가족 나들이 장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로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씨메르’와 ‘원더박스’ 재개장은 국내 여행 수요를 본격 공략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여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안심하고 펀캉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과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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