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팍상한 폭포 투어! 관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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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필리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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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공 회원 여러분!
필리핀 마닐라로 관광오신 분들은 다 아실만한 광광지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관광지는 마닐라에서 약 2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팍상한 폭포 입니다!
2인 1조로 카약을 타는데 1대당 2,700페소 (64,800원) 앞 뒤로 뱃사공이 2명 있는데 내릴 때 팁으로 각각 100페소 씩 주시면 됩니다.
팍상한 폭포가 있는 상까지 거슬려 올라가는데 힘들어서 그런지 뱃사공 숨소리가 부담스럽네요 ㅎㅎ
2,500원 내고 여기 이렇게 앉아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
올라가는 데는 1시간 조금 넘게 걸리고 내려오는건 40분 정도 걸립니다.
이렇게 계속 미뤄줍니다 ㅎㅎ 보기만해도 힘들어 보이죠?ㅎㅎ
꾸야들한테 "힘들지 않아?" 물어보면 대부분 꾸야들은 엄살을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팁을 더 달라는 의미로 힘든 척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본인 직업에 만족해 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필리핀에 오시면 날씨가 덥다보니 에어컨 있는 건물이나 카지노 호텔에만 계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관광지에 오시면 힐링도 되고
좋은 결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 자연도 보시고 필리핀 사람들의 진짜 모습도 보시면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팍상한 폭포를 오시게 되면 자연의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서 엄청 시원합니다.
배를 타고 가면서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고 무조건 100% 생각하실 겁니다.
어떤 곳은 산으로 완전히 둘러쌓여서 빛이 안들어오는 구간도 있고, 높이 뻗어오른 절벽들의 모습에 조금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 안을 지나가니 피톤치트 향이 강하게 나면서 이게 바로 인간의 손에서 지켜진 자연의 진짜 모습이구나.. 생각을 하시게 됩니다.
힘들게 강물을 거슬러 올라오면 팍상한폭포를 제대로 보게 됩니다. 돈을 조금 더 지불하면 방카라는 통나무를 타고 이동해 폭포수를 직접 맞아볼 수 있습니다. 물이 상당히 차가워서 폭포수 한번 맞고 나오니까 더운 날씨인데로 덜덜 춥습니다 ㅎㅎ
아까 맞았던 폭포수는 무더운 날씨 덕분에 금방 말랐습니다. 아까 배 탔던 곳에 샤워실이 따로 있기 때문에 수건만 준비되어 있다면 다시 뽀송한 상태가 될 수 있다는 사실! 그레도 세면도구, 옷, 슬리퍼, 수건은 필수도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팍상한 폭포 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필리핀에 방물을 하시게 되면 카지노 혹은 도시에만 계시지 마시고 잠깐 기분 전환하러 방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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